Mac OS X 의 Airport(무선랜) Mac Address 변경방법.
재부팅 후에는 초기화 됩니다.


1. 변경준비

Lion 업그레이드 후 얼마전 갑자기 볼륨조절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
apple 이어폰을 연결하면 볼륨이 제대로 동작하지만, 재부팅하면 다시 동작하지 않는 현상.
SMC, PRAM 초기화와 무관한 증상으로, 아래와 같이 해결하면 됩니다.

1. 아래 명령으로 파일을 vi로 열어서,
# sudo vi /System/Library/LaunchDaemons/com.apple.audio.coreaudiod.plist 

2. "KeepAlive" 부분을 찾아 false 로 설정된 것을 true로 수정.
        <true/> 

3. 재부팅 해서 정상 동작하는지 확인.

 

백북에어를 부팅하니 팬이 6000rpm으로 돌며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납니다.
cpu idle 이 무려 60% 이며, 메모리 여유도 40% 가량 있고, 모든 어플을 다 종료
했는데도, 벨킨 노트북 쿨러위에 올려놨는데도 계속...

이럴땐 PRAM 과 SMC 를 초기화 해주어야 합니다. 맥북프로는 몇번 그럴때마다
초기화 해주면 정신을 차렸고, 에어는 지금껏 단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습니다.

간단히 PRAM 과 SMC  초기화를 했는데, 나아지질 않습니다.
여러번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디스크 권한 복구를 돌려보고, 재부팅도 해보고,
sleep/wake up 도 해보고, 다 이상없는데 팬은 계속 6000rpm.

시스템 재설치만 남았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A/S.

따로 구워놓은 Lion DVD 도 없고, 맥북에어에서 인식하는 DVD-ROM도 없습니다.
복구 USB를 만들려니 남는 USB도 없는 이 기막힌 타이밍!

하는수 없이 복구영역을 이용해서, 네트웍으로 OS X 를 다운받아 설치해준다는
복구를 시작합니다. 타임머신에서 그대로 복구하면 팬이 똑같으 6000rpm 으로
돌것 같아서, OS는 새로 설치하기로 합니다. 설치를 시작하는데, 5시간 기다리랍니다.

5시간... 이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30분만에 다운로드 완료하고, 밥먹고 오니 설치
다 되었습니다.

자, 이제 복구.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LS-WVL 에 저장된 타임머신 데이터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이미 OS 복구할 때 유선랜 연결 되어 있었으니, 많이 느리진 않을꺼라 기대하며
접속을 하려는데, id/pw 입력하는 창에서 안움직입니다.

어쩌라고...

 복구는 하지 않고 OS X Lion 설치를 마칩니다.
 설치 후 마이그레이션 지원 을 이용해서 다행히 복구는 완료했습니다.

미친 팬도 정신 차렸고, 데이터도 완전히 복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OS 설치중에 복구가 안되었 다는거...

링크스테이션 LS-WVL 모델, 안그래도 타임머신용 디스크 쿼타 설정이 안되서 그다지
맘에들지 않았는데, 이건 좀 Major한 문제입니다.
조만간 타임머신 기능은 쓰지 않아야 겠습니다.

 차선책으로
1. 타입캡슐 구입 - 35만원 부터. 올레~
2. 에어포트 익스트림 베이스 스테이션을 사서, 남는 USB HDD를 연결해서 타임캡슐처럼
    사용 - 21만원 부터. 올레~
3. 남는 USB HDD를 매일매일 부지런히 usb포트에 연결해서 백업. - 0원.

1 - 타임캡슐 백업도 느리다고들 하는데, 또 타임캡슐은 18개월 전후로 die 한다던데...
2 - 아직 무선 공유기 쌩쌩한데 굳이...
3번을 편하게 쓰는 방법을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패러렐즈 7 설치후 MacOS 부팅속도가 느려진 현상을 해결하는 업데이트가 나왔네요.

- Resolves a problem with Mac slow boot time.

업데이트를 설치후, 맥북프로를 재시동 해보니, 재부팅해본지 오래되서 잘 느껴지진 않지만, 전보다 가볍게
부팅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SSD에서도 느껴지니, HDD 사용하는 맥 에서는 확실히 빨라지지 않을까요?

며칠간 버전7을 쓰면서 버전6 대비 상당히 부드럽고 가볍게 동작하고, Lion에서의 사용 편의성도 좋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현재 시스템에서 가상머신에 할당할 메모리의 최적양을 제시해 준다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너무 적게 또는 너무 많이 가상머신에 메모리를 할당하지 않도록 해주어 전반적인 시스템 성능에
도움이 됩니다.


 

패러렐즈 7이 얼마전 출시됐습니다.

mac os x 10.7 lion 업그레이드 후 간혹 parallels 6가 심각한 오류로 부터 복구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었는데,  v7 업그레이드 후로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mbp late 2010 13" 
2.66GHz Intel Core 2 Duo
8GB RAM
256GB SSD (SAMSUNG 470)

위 사양에서 parallels 6 사용중 windows7(home premium) 체험지수에서 3D 그래픽 부분에 0.1 상승
했습니다.

성능이 눈에 띄게 향상되진 않았고, 혹시나 해서, 항상 full screen 으로 쓰던 윈도우를 Coherence mode
로 변경해 봤으나, 역시 화면전환 될 때 잠시 화면이 깨지는 증상은 계속 나타납니다. 내장그래픽의 한계로
보입니다.

parallels V5 -> V6 -> V7 1년단위로 업그레이드 되는 페러렐즈에 지불하는 비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앞으 로 아마도 virtualbox 나 vmware 쪽으로 넘어갈 시도를 해보게 될것 같습니다.

Coherence mode가 좋아보여서 parallels 를 선택했는데, 실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때문이죠.

업그레이드는 49.99 달러인데, Select Currency 를 KRW 으로 하니 카드 결제가 안되더군요. USD 로
선택하세요.

주문할 때 마다 항상 따라붙는게, Extended Download Service 라는게 기본선택되어 있는데,
3년(?) 동안 구매한 제품을 다시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보관해 준다는건데, 설치파일 잘 보관해 두거나,
잃어버려도 Trial Version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고 시리얼 넘버 넣으면 잘 동작하니,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parallels v7 출시후 업그레이드를 고민하며 인터넷을 찾던중 v7 설치후 맥의 booting/shutdown
속도가 느려졌다는 글들이 많았고, 아래와 같은 해결방법도 올라와 있습니다.

Parallels 7 시동&종료 문제 해결...

하지만, 부팅/셧다운 시간 조금 느려진것 때문에 os 를 새로 설치하고, 또 이것저것 설치하기엔
오버헤드가 너무 크죠. 부팅속도만 열심히 재는 하드웨어 오덕도 아니고
맥북은 셧다운 하는일 별로 없고, 아직 v7로 업그레이드 하고 재부팅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느려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아마 조만간 업데이트가 나올테니까 기다려 봐야죠.

Mac용 메모리 관리 어플
사용하지 않는 메모리를 정리하여 Free Memory 양을 늘려줍니다.
혹시나 잘못 동작해서 실행중인 프로그램이 죽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서
사용에 조심스러웠는데, osX 10.7 lion, parallels6, 7 버전 쓰면서 별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applications 폴더에 설치하고, 실행해서 "Release" 를 클릭해서 간단히 실행하면 위와같이
Free Memory가 다소 확보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 Free Memory가 부족하면 기존에 할당되었으나 사용하지 않는(Inactive)
메모리를 반환받아서 동작하므로 굳이 수동으로 할 필요는 없지만, 오랫동안 os 재시작 없이 사용하다
시스템이 느려진다 싶을 때 한번씩 실행해 주는 용도로 쓰면 좋겠습니다.

 개발자 홈페이지 가기.

 

윈도우 7 에서 텔넷 사용가능 하도록 설정하는법.

제어판 > 프로그램 에서 프로그램 및 기능 의 Windows 기능 사용/사용 안 함 항목을 선택하여
나타나는 아래 화면에서 를 체크하고 확인 하면 터미널 에서 telnet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음.

이제 약 3개월 가량 사용하고 있는 NAS(Network Attached Storage) 입니다.
여러개의 외장하드들을 usb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고, 저장된 데이터를 찾아
여러개의 외장하드들을 연결해 봐야 하고, 실수로 usb케이블이빠져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생겨, 좀더 안전하고 편리한 방법을 찾다가 NAS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TB HDD 2개 장착하여 RAID0 로 묶어 사용중입니다. 사용한 디스크는
HITACHI 2TB (HDS5C3020ALA632) [S-ATA 3[6Gbp/s]/5700rpm/버퍼 32MB]
모델을 장착하였습니다.

WD 그린 시리즈를 장착하려 했으나, 절전을 위한 가변RPM 기능등은 RAID로 묶을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배제하였고, seagate 는 최근들어 안정성 이슈가 많이 보여 배제,
최종적으로 히타치 HDD로 선택하게 되었고, 빠른 속도를 위해 HP(구 3COM) 8포트 기가빗
스위치로 연결하였습니다.

총 4TB를 XFS로 포맷하고, 맥북에어 타임머신용으로 500GB를 타임머신 계정에 할당하여
사용중, 타임머신 관련 문제가 있었습니다.

- 버팔로 NAS는 디스크를 파티셔닝 할 수 없습니다.
  * RAID0로 묶어 4TB 디스크 하나를 통으로 사용합니다.
  * 디스크 2개를 독립적으로 사용하도록 한다면 2개의 볼륨을 사용할 수 있으나, NAS를
    구매하게 된 이유가 기존 여러 디스크의 데이터를 통합하기 위함 이었으므로 이렇게
    구성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버팔로 NAS 관리자 화면에서 그룹, 사용자 별로 쿼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storageuser 라는 그룹에 사용자계정 A, B, C 가 있다면, storageuser 그룹 쿼타를
      1TB로 할당하게 되면, 할당된 1TB를 A,B,C 세 계정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 D 라는 계정을 만들고 계정에 500GB를 할당하면, 해당 계정은 500GB 쿼타를
      사용가능 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 MacOS 의 TimeMachine은 할당된 디스크의 용량이 가득차게 되면 가장 오래된 파일부터
   순차적으로 삭제해 나가도록 동작합니다.
 - Bufallo NAS에 타임머신 용 폴더를 생성하고, 쿼타를 지정하지 않게 되면, 타임머신에 4TB
   를 할당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들로, 타임머신 백업용 NAS 계정을 별도로 생성하고 300GB quota 를 할당 하였습니다.
그런데, 타임머신 설정에서는 4TB가 할당된 것으로 나타나더군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사용한지
2개월이 좀 넘은 어느 날, 갑자기 타임머신 백업이 계속 실패하는겁니다.

버팔로 NAS 의 그룹/계정 Quota 는 타임머신에서 용량을 정상적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이 문제로
결국, 타임머신 기능을 disable 하고, 임시로 usb외장하드에 타임머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매뉴얼을 찾아보다, LS-WVL 뒷면 USB 포트에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고, 별도 전원이 필요없는 USB 외장하드를 연결하여 타임머신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아직 시도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타임머신 관련 문제 이외에는 저렴한 가격에 딱히 나무랄데 없는 무난한 성능의
개인용 NAS입니다.

on-line firmware update가 지원되고(상당히 편리합니다.) 자체적으로 토렌트를 지원해서,
용량큰 파일을 받을 때 pc를 켜놓을 필요가 없는점도 장점입니다.

그중 가장 큰 장점은, 전원과 lan만 연결해서 베란다 등에 내놓으면 HDD소음이나 발열과도
멀어져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점과(단, 네트웍은 기가빗으로 연결하는게 좋습니다.)

제공되는 NAS Navigator를 설치하면(Mac/Windows 모두 제공) PC가 켜지면 자동으로
감지하여 NAS도 부팅되고, PC가 꺼지면 NAS도 잠시후 자동으로 셧다운 되는 기능입니다.

또한, http://buffalonas.com 을 통해 외부에서 인터넷을 통해 내부의 NAS 를 억세스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하는데, 사용하는 인터넷의 upload속도가 느릴 경우, 많이 답답하다는
느낌입니다.

자세한 제품 사양은 제조사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고, 구매는 최저가 비교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Buffalo LS-WVL 보러가기

Mac OS X 10.6.8 버전 업데이트가 있은 후, 맥북에어 11" 에서 SSD TRIM 이 지원함으로
나타납니다.
얼마전 부터 TRIM 패치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 10.6.8 버전부터
SSD TRIM 기능을 공식 지원하는군요.

맥북 프로 에서 부트캠프로 윈도우7을 구동하면, Mac OS X 에 비해 발열량이 많습니다.
부하가 높아지면 맥북프로 온도가 높아지다가 급기야 블루스크린과 함께 시스템 다운이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걸 보면, 윈도우용 팬 컨트롤을 직접 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래는 lubbos's fan controll 이라는 맥용 팬 컨트롤 프로그램입니다.

http://sourceforge.net/projects/lubbofancontrol/

실행시 dll 에러가 발생할 경우, 아래 Visual C++ 라이브러리 런타임을 설치하십시요.
http://bit.ly/kneRzV

Configuration 에서 모델에 맞는 팬을 선택(13" 맥북 프로는 1개의 팬 선택)하고

최저/최고 온도를 설정해 주고, 팬 속도(최저/최고)를 설정한 후 [Apply] 클릭하여 적용.

윈도우 시작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부팅시 자동실행 되도록 하면 설치 완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