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튼은 강남에서 최고 잘 나가는 학원강사가 돼 있었다. 
 종래의 과학이론을 뒤엎을 만한 실력을 가졌으나

이를 시기한 학계로부터 건방진 놈, 선배를 무시하는 놈이라는 등 소리와 함께 왕따를 당했다.

머리 좋은 그는 결국 골치 아프지 않고 돈 잘 버는 길을 택했다


2. 다음으로 아인슈타인을 찾았더니 중국집에서 음식배달을 하고 있었다.

 오직 수학과 물리밖에 할 줄 몰랐던 그는 영어와 내신성적에 걸려 대학에는 발도 못디뎌 보았다.

고졸 학력으로 취직도 안되고 해서 생계를 위해 철가방을 들고 있었다.


3. 갈릴레오는 불행하게도 북한 땅에 태어났다. 
 주체사상 외에는 공부할 게 없어서 죽어라고 파고든 끝에 주체사상은 허구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같은 연구결과 때문에 자아비판대에 서게 되었고 속마음과는 달리 주체사상을 찬양하고 내려오다

‘그래도 허구인데…’라고 중얼거렸다가 아오지 탄광으로 끌려갔다.


4. 에디슨은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냈으나 

까다로운 각종 규제와 급행료 등에 가로막혀 빛을 보지 못하고 보따리 장사로 전전


5. 퀴리 부인은 머리는 좋았지만 얼굴이 받혀주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특유의 근면 함을 살려 봉제공장에서 미싱사로 근무


6. 호킹 박사는 역시 재주는 뛰어났지만 장애인에 대한 차별로 인해 절망 속에 빠 져 살았고

급기야 장애인 편의시설이 전혀 돼있지 않은 서울시내에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요절.



제3인류

Posted 2014. 5. 22. 23:53




RIDI books에서 구매해서 읽고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제3인류.

어느덧 4권째인데 아직 완결이 안됐다. 5권즈음에서는 완결되는게 좋을것 같다.

거인족, 살아있는 지구, 피그미 프로덕션, 아틀린티스 등등...

지금껏 들어본 수많은 고대에 대한 이야기들의 종합판 정도인데, 참 구성을 치밀하게 잘해서

매우 흥미롭다.


이것저걱 잡다하게 모아놓고 분류도 안된 윈도우 제어판 설정. 도대체 어떻게 찾으라고 배치해 놓은건지, 아마도 개발한 순서대로 나열해 놓은것 같다.

어짜피 기억하기도 귀찮고 찾기는 짜증나는 윈도우 설정찾기.

아마도 MS도 같은 생각인가 봅니다.

GodMode 를 이용해서 한번에 찾읍시다.

1. 새 폴더를 아무 위치에나 만든다.

2. 폴더 이름을 아래와 같이 바꾼다.

GodMode.{ED7BA470-8E54-465E-825C-99712043E01C}

3. 더블클릭 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뜬다.

4. 이제 필요한 설정을 찾아 쓴다.



Mac 특수문자 입력

Posted 2013. 12. 9. 13:02


맥에서 특수문자 입력방법.

Cmd + Ctrl + Space



Fusion Drive 사용기

Posted 2013. 11. 25. 14:18


2010 mid macbook pro 13" 모델에 삼성SSD 470과 기본 장착되어있던 320GB HDD를 세컨베이를

이용해 Fusion Drive로 구성해서 사용한지 5개월 째.

그간 사용하며 겪은 장단점들 입니다.



처음 퓨전드라이브를 구성하고 나서 성능은 아직 사용빈도에 따라 HDD로 데이터가 이동되지 않아 SSD only 사용때와 차이가 없습니다.

약 1개월가량 사용하며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지만 몇몇가지 경우에서 HDD의 억세스가 발생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 거의 사용하지 않는 parallels 의 windows XP VM을 구동할 때, HDD 억세스가 발생하며, SSD에서의 구동에 비해 상당히 낮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 노트북을 닫았을 때, 잠자기 모드로 진입이 SSD only 때에 비해 길어졌습니다.

- 자주 쓰지 않는 특정 파일을 열 때, HDD 소리가 나고, SSD에 비해 늦게 열립니다.

- 간혹 특별한 작업중이 아닌데, HDD 억세스 하는 소음이 2~3초 가량 발생합니다.

이외에는 사용하면서 불편하다거나, 문제가 되는 점은 없었습니다. SSD + HDD 조합으로 전체 볼륨의 용량이 늘어 사용하기 편리하고, 쓰기는 SSD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빠르고, HDD로 옮겨진 파일이라도 가상머신이 아닌이상 큰 불편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용도로 쓰기에는 대용량의 SSD보다 Fusion Drive 가 가격대 성능비 면에서 매우 우수하다고 생각됩니다.



맘모스가 서울에 온다길래, 며칠동안 가려고 벼르다가 오늘에야 저녁 7시쯤 빵이 다팔렸으면 어쩌나... 
조급한 발걸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직원이 추천해주는대로 팥빵, 소보로빵, 크림치즈빵, 화산슈빵 주섬주섬 담다가, 까아만 먹물 파니니가 눈에 딱!
까만 빵 위에, 크랜베리, 건포도, 견과류가 얹혀져 있는 모양이 맛있어 보여서 또 집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백화점 들어올때 완전 꽉꽉 막힌 잠실을 빠져나가기 전에 하나 먹고 가기로 ^^

사진은 먹다가 찍어서 양해바랍니다. 
하지만 잠바주스가 차갑지 않았다면, 그래서 뒷골이 땡기지 않았다면 이사진도 못찍었을겁니다.

한입 베어무는 순간, 조명탓에 반짝여보이는줄 알았던 것은 꿀!
빵의 부드럽고 쫄깃함은 마치 오일처럼 매끄러운 꿀과함께 입안에서 사라져 갔습니다.

집에와서 마끼아또 한잔에 화산슈를 먹으며 이 글을 쓰려고 준비를

했는데,


크림에서은은하게느껴지는향이궁금하던찰나빵은없어지고.


과연 지금껏 빵이라 먹어왔던 것은 무었이었을까?......

아직 안드셔보신 분들은, 내일까지랍니다. 서두르세요!!

경주 황남빵과 더치라떼

Posted 2013. 10. 8. 15:15

경주에 가면 많이들 사먹는 황남빵.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황남빵 본점이라고 하는곳에서 사먹는 황남빵은 너무 달아 한입 베어물면 이가 녹아내리는 느낌입니다.

그러던중 찾은곳, 경주황남빵. 황남빵을 만드신 분의 첫째아들이 만든 황남빵입니다.


예전엔 이곳에 테이블이 몇개 있어서 잠시 앉아서 먹고갈 수도 있었는데, 이젠 계산대로 바꼈습니다.


들어서면, 몇년전 까지만 해도 일하시는분 한두분에 한가한 분위기여서 빵 나오는대로 바로 사갈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들 바쁘시네요.


가격은 아래...


그리고, 이곳은 경주에서 커피가 제일 맛있는 카페. Cafe AAA 신형섭의 커피볶는집


이곳도 한적한 곳이었는데, 이제는 손님들이 많네요.


탄자니아 예카체프 더치라떼와 따뜻한 황남빵을 같이 먹으면 그맛이 그냥 막!!! 먹어봐야 압니다.

그리고 해질녘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붉은 노을은 직접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




parallels 에 가상머신으로 윈도우7을 사용하고 있는 지금, 처음부터 무겁다고 느껴지던 7에 비해 매우 가벼워진 윈도우8을 설치했습니다.


2012.6.2 이후 MS Windows 7 구매자 대상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http://www.windowsupgradeoffer.com/ko-KR


구매날짜만 2012.6.2 이후로 입력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Windows7 시리얼넘버를 체크하더니,

프로모션 대상이 아니라는 알림. 2013.1.31 까지 43,000원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으로 결재.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buy?ocid=GA8_O_MSCOM_Prog_FPP_Hero_Null


결재후 다운로드 받은 Windows 8 을 iso 파일로 저장한 뒤, 패러렐즈에서 가상머신을 새로 생성하여 클린설치를 했더니, 예상은 했지만 설치는 되지만 인증이 되지 않는 문제...


예전에 Windows 7 OS만 설치하고 백업해 놓은 이미지를 이용해서, 윈도우7 환경에서 윈도우8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니 제대로 설치되고 인증까지 완료되었습니다.


--- 설치 환경 ---

MBP 13" 2010 late 모델

MacOS X 10.8.2

parallels 8



윈도우8 업그레이드 하기 전, 가상머신에 윈도우7 64비트 OS만 설치된 상태. 17GB 사용중.

윈도우7 64비트는 32비트보다 4~6GB 가량 더 디스크 용량을 사용합니다.


윈도우8 업그레이드 후. 헉!!!


용량이 훨씬 더 늘어난 이유는 윈도우7의 데이터를 c:\Windows.old 로 백업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8 의 c:\Windows 폴더는 10GB 가량으로 윈도우7 에 비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OS만 설치한 윈도우7 이기에 저 Windows.old 폴더는 SSD 용량만 차지할 뿐...

삭제하려 했더니 관리자권한 어쩌구... 하면서 귀찮게 하길래, 윈도우 클린설치를 시도.

"모든 항목을 제거하고 Windows 다시 설치" 를 선택하면 재설치가 진행됩니다.

이 때, Windows8 iso 이미지를 미리 마운트해 두세요.

뒤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이 기능은 앞으로 윈도우 재설치를 매우 편리하게 해 줄 기능으로 보입니다.


자, 재설치 ㄱㄱ~!


[중요]이 부분! 패러렐즈 사용자 라면 꼭 읽어보세요.

"내 파일만 제거" - 단순히 빠른포맷 또는, 하드디스크 내의 파일만 삭제 하고 설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드라이브를 완전히 정리" - 하드디스크 파티션 부터 싹 새로 설정하고 설치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포맷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대부분 SSD를 사용하는 경우, 패러렐즈의 가상머신의 디스크는 확장가능한 형태로 사용할 겁니다.(SSD 용량의 문제가 있으니까요...)

 

저는 Max 64GB 까지 확장가능하도록 설정해 놨는데, "드라이브를 완전히 정리" 를 선택했더니, 이게 가상머신 디스크 용량을 64GB를 넘겨서 실제 맥북의여유공간 모두를 계속 차지해 나가더군요.

맥북의 디스크 사용량이 99% 에서도 윈도우8 인스톨은 멈추지도 않고 진행중... 계속 진행중...


강제로 끄고 이미지 삭제후, 다시 OS만 설치된 이미지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내 파일만 제거" 를 선택해서 말이죠...

이렇게 설치해도 기존 윈도우7의 데이터가 쓰레기로 남지 않고 클린설치가 됩니다.

당연히 인증도 자동으로 되고요.


초기 OS 업데이트 다 적용한 후, 15.1GB 사용하고 있네요.


가상머신 CPU 1개, RAM은 4GB 에서 2GB로 축소했는데도 기존 윈도우7에 비해 용량도 가벼워 지고, 성능향상도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Active-X

전혀 사용할 수 없는건 아니고, 몇가지 귀찮은 짓을 해주면 되니 큰 문제는 아니고,

MS를 신봉하는 한국 IT업계는 발빠르게 Windows 8 지원에 힘쏟을것을 믿으므로 앞으로 문제 없을겁니다.

물론 SP1 이 나온 이후에야 비로소 안정화 되겠지만, 프로모션 기간동안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으니 그정도는 참아줄만 합니다.

 이제 윈도우도 애플 처럼 하드디스크를 교체해도, WIFI만 연결되면 자동으로 OS이미지 다운받아서 설치해 주는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사용자가 윈도우 재설치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파티션 나누기, 포맷, 등등 컴퓨터를 잘 모르는(이런건 일반 사용자가 굳이 알 필요조차 없는 것들이죠) 일반 사용자 들도, PC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간단하게 OS DVD 넣고, PC 복구 또는 초기화를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tomcat 이 java.lang.NoClassDefFoundError: javax/el/ELResolver 란 에러를 뿜어낼 때,

tomcat lib 폴더의 el-api.jar 파일을 설치된 jre 폴더의 lib/ext 에 복사해 넣으면 해결된다고 하는데,

Mac OSX 에서는 아래와 같이 하니 정상동작 합니다.

Preferrences > Java > Installed JREs 에서 [EDIT] 클릭


[Add External JARs] 클릭 해서, el-api.jar 추가.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잡하고 귀찮은 Windows GodMode가 답이다.  (0) 2013.12.23
패러럴즈8 에 윈도우8 가상머신으로 설치.  (0) 2013.01.08
Google Drive  (0) 2012.07.23
해피해킹 프로 2 튜닝. 소음감소  (0) 2012.05.10
windows 7 telnet enable  (0) 2011.07.12

OSX 10.8 mountain lion 의 숨겨진 고해상도 바탕화면 위치.

/System/Library/Frameworks/ScreenSaver.framework/Versions/A/Resources

'Mac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c 특수문자 입력  (0) 2013.12.09
Fusion Drive 사용기  (0) 2013.11.25
패러렐즈 8 출시. 바뀐것들.  (0) 2012.09.10
[APP 추천] 스크린세이버 그만  (0) 2012.07.24
MacOS X FTP Server  (0) 2012.02.20
« PREV : 1 : 2 : 3 : 4 : 5 : 6 : NEXT »